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철권 3 (문단 편집) === 철권 3 시절 배틀팀 === 그 시절 최고 고수들은 동네철권과는 전혀 다른 그들만의 세계가 존재했다. 더구나 그들은 그들만의 세계에서 경쟁해왔으며 인터넷 등도 없어 PC통신 정도가 고작이라 일반인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던지라 더더욱 철덕후만의 세계가 공고해졌으며, 동네 철권과는 가면 갈수록 큰 차이가 나는 양상을 보였다. 이런 저런 인연으로 만들어진 팀들이 PC통신으로([[나우누리]] VG동이나 [[하이텔]] 게임기동) 대전 날짜를 정해 팀배틀 형식으로 붙었다.(개인전 위주가 아니었다.) 한동안 이런 전통으로 각종 대회들은 3인전, 2인전이 위주였고[* 이런 대회형식을 듀얼대회라고 불렀다.] 개인전 대회가 자리잡은것은 꽤나 시간이 흐른 후. 각 지역별 주요 철권 팀들을 모아보면 다음과 같았다. * [[서울특별시]]: 소울엑스,사보타지, THG, 빙그레 (윈캐스터 전신),속수무책, 미라클 * [[부산광역시]]: VS * [[광주광역시]]: 박카스[* 배틀중 박카스를 먹는 문화가 있다고 해서 박카스다. 서울지역은 대체로 초코파이를 먹었다.][* 역시 long long time ago 신촌 원더파크 오락실에서 전국대회가 열렸다. 그리고 광주의 박카스팀이 올라온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정치 경제 문화의 중심지 대한민국 수도 서울은 철권 배틀계에서도 항상 앞서있다는 자신감이 은연중에 있었으며 서울의 최강자가 전국 최강 나아가 세계 최강이라는 생각또한 저변에 깔려있었다. 그런데 이게 웬일 서울의 내로라 하는 팀들을 다 물리치고 광주에서 올라온 박카스가 1,2위를 차지한 것이다.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papayama&logNo=110168780568&redirect=Dlog&widgetTypeCall=true|1위가 박카스 꼬마팀, 2위가 박카스 정파팀, 3위는 세리팩(서울), 4위 둘이 합쳐 IQ100(부산), 5위 돌샘(전주)]] [br] 더욱 충격적인건 전초전형식으로 붙었던 THG나 사보타지같은 서울의 대표적인 팀과 박카스a 박카스b팀으로 나눠서 붙었던 배틀의 결과이다. 간단하게 결과만 이야기하면 THG는 거의 더블스코어로 멘붕급 패배를 당했으며, 사보타지 또한 결과 자체는 좀 나았지만 석동민의 요시미츠가 좀 잘먹히자 보란듯이 똑같이 요시미츠를 꺼낸 이름모를 박카스의 고수가 사보타지를 상대로 연승을 하며 역시 멘붕급 패배를 당했다. 철권 3 시절 최대사건으로 꼽을만하다. 무엇보다 박카스는 풍신류를 안쓰는 팀이었다. 그 이후 서울 철권계는 충격에 빠졌지만, 이후 얼마 안있어 은둔고수였던 철권 종결자 장익수가 홀연히 등장하게 된다.] * [[전주시]]: 돌샘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